대륙전쟁 이야기 (가제) 당시의 각국 기병들 - 야옹이 공화국

새벽출근도 좋고 야밤퇴근도 좋은데 제발 집에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일을 끝내고 돌아갈 곳이 가족들이 자고있는 집이 아닌 몸 누일 공간이 전부인 고시원이라니 이건 아닙니다 진짜로......


대륙전쟁 당시의 야옹이 공화국군 기병들

(왼쪽으로부터)

1. 야옹이 공화국군 창기병

야옹이 공화국의 창기병대는 전설적인 윙드훗사르의 후예로서 대륙 내에서도 최정예 창기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의 발달로 기병이 한물 갔다고 평가받는 시대지만 여전히 보병에게 있어 기병은 무서운 존재고 그 중에서도 보병의 전면을 돌파할 수 있는 창기병대는 더더욱 무시무시했습니다. 

이들의 주무장은 3.4m 길이의 기병창이며 부무장으로는 특이하게도 만곡형 기병검을 소지했습니다. 야옹이족의 검은 전통적으로 직선형 날을 가진 검이었는데 최근에 인간대륙에서 베는 데에 좋은 만곡형 기병검이 들어오면서 일종의 유행으로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창기병이 가진 곡도는 바로 이런 유행을 반영하는 것이라 보아도 좋습니다.

2. 야옹이 공화국군 경기병

야옹이 공화국군 경기병대는 빠른 속도를 주무기로 하여 전장을 누비는 기병대입니다. 주로 사단의 전위에 서서 척후, 정찰 등의 임무를 맡았으며 회전에서는 적 포병대를 섬멸하고 아군 전열보병의 측면을 적 기병으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공화국군 경기병대는 곰털로 장식한 모자를 쓴 것이 특징이며 이들의 주무장은 전통적인 직선현 기병검으로 칼등의 1/3이 검날로 되어 있는 의사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사도는 원래 찌르기와 베기 양쪽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형태로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 결과는 찌르기도 영 그렇고 베기도 시원찮은, 이도저도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죠. 그래서 나중에 가면 야옹이 공화국군은 창기병이 소지한 것과 같은 만곡형 기병도가 유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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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싶어요 ;ㅁ;


덧글

  • 터미베어 2013/11/07 03:55 #

    울란!
    그런데 울란이라도 총병 전열에 정면돌파는 좀 무리였을텐데 말입니다. 뚫는건 뚫는다고 하더라도 그 전의 일제사에 박살나서..
  • 해적삐라따 2013/11/07 04:23 #

    그 부분은 근성과 기백과 실력으로...!
  • 터미베어 2013/11/07 08:17 #

    훗! 납탄따위 가사롭다 내 라이트 랜스로 갈라주마?!

    창기병 자체가 워낙 돌파력이 좋은 병과긴 하니 돌격 가능거리까지 접근에 성공해서 타이밍 제대로 잡고 돌격만 성공하면 뚫는거야 쉽긴 할듯. 이건 지휘관 기량에 따라 갈리겠지만요. 아니 생각해보니 총병 전열에 그냥 돌격하는 지휘관은 없으려나?!(아니 있어! 경기병 여단의 돌격!)
  • 모에시아 총독 2013/11/07 21:22 #

    물론 정면돌파는 어쩌다 가끔 보병전열이 대포에 걸레짝이 났거나 아군 보병대에 의해 붕괴직전까지 갔을때 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지막 충격'에 가깝다랄까요.
  • 위장효과 2013/11/07 07:18 #

    아무리 그려도 그려도 안 되는 게 저 기마 자세...OTL. 그저 기병은 기백과 근성입니다!!!(뭐?)
  • 모에시아 총독 2013/11/07 21:23 #

    승마자세의 근본문제는 다리를 벌리는 것에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가 너무 애매하죠...
  • Qoo 2013/11/07 20:48 #

    이럇이럇~

    기병은 정말 어려워요..orz...

    랄까...창기병 좋지요! 창기병!!
  • 모에시아 총독 2013/11/07 21:23 #

    저도 기병은 그리기 힘듭니다. 특히 말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OTL 그래도 그려놓으면 절대 후회는 안하죠. 멋있으니까요!
  • JITOO 2013/11/08 09:02 #

    저도 동물 좀 잘 그렸으면... ㅠㅠ
  • 모에시아 총독 2013/11/10 10:10 #

    어렵죠. 사람도 어려운데 동물은 뭐 아예 골격 자체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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